마켓컬리 추천템! [도리깨침] 월남쌈 (나혼자산다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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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침]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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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은 마켓컬리 추천템 포스팅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방학을 해서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신세라 마켓컬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고 게다가 맛까지 너무 좋은!! 월남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월남쌈을 제가 집에서 두어 번 해보았는데요

저 같은 요린이는 재료 준비가 참 어려운데... 각종 야채를 사서 씻고 다듬고 썰고

노동력도 많이 들고 야채를 종류별로 구매하다 보니 재료비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도리깨침 월남쌈을 구매하게 되었죠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은지 씨가 1인 월남쌈을 주문해서 먹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는데 이 월남쌈이 바로 도리깨침 월남쌈입니다 

마켓컬리에서 19,5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풍성한 재료에 담진 다채로운 맛

[도리깨침] 월남쌈

집에서 월남쌈 한번 먹을까 싶어도 재료 준비가 번거로워 좀처럼 엄두가 나질 않죠. 도리깨 침은 13가지 재료를 정갈하게 손질하고, 소스 구 종류에 라이스페이퍼까지 넉넉하게 챙겨 가정으로 보내드려요. 소고기는 얇게 썰어내어 두 가지 버섯과 함께 알맞게 조리하고, 다양한 야채는 가늘게 채 썰어 식감과 보는 맛을 함께 더했습니다. 월남쌈을 취향에 따라 땅콩이나 칠리소스에 살짝 찍어서 드세요. 넓은 그릇에 재료를 옮겨 담기만 해도 알록달록한 색감에 눈이 즐겁고, 풍성한 재료에 담긴 다채로운 맛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맛의 한 끗이 다른 반찬
도리깨침
분당 정자동 카페 거리 한쪽, 세련된 외관의 가게로 쉴 새 없이 사람들이 드나듭니다. 얼핏 보기에는 카페인가 싶지만 사실 이곳은 맛좋기로 소문난 반찬과 베이커리류를 판매하는 브래드인 도리깨침이에요. 도리깨침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저절로 침이 삼켜진다'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입니다. 이런뜻을 그대로 이어받은 도리깨침 또한 군침이 도는 반찬과 간편식을 선보여요
오랜 시간 한정식집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는 재료 선별부터 완성된 요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빛을 발하지요. 신중하게 선별한 재료를 정갈하게 다듬고, 특성에 맞도록 절묘하게 조리해 그야말로 입맛 돋우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여기에 도리깨침만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녹아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을 낸답니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맛의 한 끗이 달라 색다르게 느껴지는 반찬과 간편식을 즐겨보세요.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도리깨침 월남쌈이 새벽 배송으로 도착했습니다

속재료로 방울토마토, 당근, 깻잎, 단무지, 새싹채소, 래디쉬, 샐러리, 새우, 땅콩소스 / 레드비트, 어린잎, 쌀국수, 파인애플, 적채, 버섯 불고기, 칠리소스가 들어있고 라이스페이퍼가 20장 들어있어요

저는 배송 온 다음 날 먹었는데 야채에 물이 하나도 안 생겨있고 무른 것 하나 없이 너무 신선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양도 너무 푸짐해서 신랑이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같이 온 칠리소스와 땅콩소스입니다

칠리소스는 다들 아시는 그 칠리소스인데 땅콩소스가 사실 맛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여기 땅콩소스는 찐해요

땅콩 함량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보시는 것처럼 꾸덕하고 땅콩 알갱이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듯한 물을 준비해서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각종 재료를 넣고 월남쌈을 먹어봅니다

신선한 야채가 아삭아삭 너무 맛있어요

칠리소스 한번 땅콩소스 한번 번갈아가면서 찍어먹으니 순삭 했어요

2~3명이 충분히 양껏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사과를 채 썰어서 같이 곁들여 먹거나 좋아하는 재료를 한 두 가지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2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간편하게 건강식을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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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돈내산 마켓컬리 추천템 도리깨침 월남쌈 후기였습니다